【워싱턴=AP/뉴시스】실종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수색에 참가했던 미 해군의 군함들이 수색을 중단하고 원위치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 국방부 관리가 17일 말했다.

이 관리는 수색 대상 지역이 넓어져 장거리 해군기들이 보다 효과적이어서 해군의 P-3과 P-8정찰기들은 계속 수색 작업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7함대 소속으로 인도양에서 수색을 하던 구축함 키드 등은 통상의 임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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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