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AP/뉴시스】16일 실시된 세르비아 총선에서 중도우파의 집권당인 세르비아 진보당이 압승했다고 베오그라드의 민간여론조사기관 CeSID가 발표했다.

경제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유럽연합에 가입할 것을 주장하는 이 당은 총 250의석 가운데 약 160석을 차지하게 됐다.

이 당과 연립내각을 이루고 있는 세르비아사회당이 그 다음으로 50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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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총선 #진보당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