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농어촌과 도시 미자립 개척교회를 위한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미자립교회 지원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다.
한국교회 성장둔화의 주된 원인이 도시와 농촌 그리고 자립과 미자립 교회 간 양극현상 심화라고 진단한 한기총은 농어촌과 도시 미자립 개척교회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원을 위한 일회적 행사'를 넘어, 미자립교회가 자립교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기총은 이에 전국의 미자립교회로 부터 신청을 받고 심사절차를 통해 자립의지가 높은 대상교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기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대상 미자립 교회가 목회 안정과 목회자의 사적활동 감소 및 집중력 강화를 통한 교회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