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영국에서 최소한 80만 년 전 것인 사람 발자국이 발견됐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아프리카 밖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발자국으로 북유럽 최고의 인간 생활 증거라는 것이다.

대영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및 런던 대학의 학술팀은 영국 동해안 해피스버의 옛 강어귀 진흙에서 최대 다섯 사람의 족적을 발견했다.

발자국을 남긴 인간 종은 선행 인간, "인간 선구자"와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이들은 화석 흔적이 스페인에서 발견되었으며 80만 전에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발견은 7일 발표됐으며 PLOS ONE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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