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로이터/뉴시스】 성탄절인 25일 이라크 바그다드 남부에서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던 한 교회 옆에서 자동차 폭탄이 터져 기독교 신도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경찰과 의료 소식통들이 밝혔다.

경찰은 예배를 마친 신도들이 두라 구역에 있는 교회를 나서는 것에 마쳐 폭탄이 폭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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