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오전 8시 기준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2㎍/㎥를 넘었고, 오전 10시 69㎍/㎥까지 올라간 바 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지며, 45㎍/㎥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가 발령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안내문구가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5㎍/㎥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60㎍/㎥ 이상이 두 시간 넘게 지속되면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한다. 2013.12.2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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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주의보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