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미국 정부의 예산적자가 2달 연속 전년 동기보다 감소함으로써 미국의 재정이 향상될 전망을 보이고 있다.

재무부는 11월의 적자가 1352억 달러로써 2012년 11월보다 21.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0월1일부터 시작된 올 예산연도의 첫 2개월 적자 총액은 2268억 달러로 전년동기비 22.7% 감소한 것이다.

미국의 경제가 향상됨에 따라 세수수입이 늘어 2012 예산년도의 적자는 5년 이래 최하수준인 6800억 달러에 머물렀으며 2013년도의 적자는 더욱 감소해 약 6000억 달러에 머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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