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11명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크리스마스 캐럴음반을 냈다.

이 음반을 기획, 제작한 한국대학생재능포럼은 6일 "경색된 여야의 분위기를 해소하고 긴장감 도는 국회가 아닌 사랑이 넘치는 국회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제작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제작·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반 제작에는 새누리당 김동완·김명연·김무성·박민식·박성호·이이재·전하진 의원과 민주당 김재윤·민홍철·이윤석·조경태 의원이 참여했다. 공익단체인 한국대학생재능포럼, 청년 소셜벤쳐 크리노베이션링크도 참가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국회의원캐롤음반 #크리스마스캐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