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가 tvN 드라마 '꽃보다 누나' 서비스를 시작하며 '꽃보다 할배' 전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 www.gomtv.com) 는 오는 29일부터 tvN드라마 '꽃보다 누나'를 서비스한다.
tvN드라마 '꽃보다 누나(연출 나영석)'는 해외 배낭 여행기 1탄 '꽃보다 할배'의 두 번째 이야기로, 여배우 윤여정(66), 김자옥(62), 김희애(46), 이미연(42), 짐꾼 이승기(26)가 함께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난다.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 포맷을 그대로 유지하며 넘치는 개성의 여배우의 경험과 인생의 조언 등을 나눈다.
또한 곰TV는 '꽃보다 누나' 서비스와 함께 1탄 '꽃보다 할배'시리즈를 전편 무료로 서비스한다.'꽃보다 할배'는 대한민국 대표 노년 배우 이순재(78), 신구(77), 박근형(73), 백일섭(69)이 짐꾼 이서진(42)과 함께 스위스, 대만 배낭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내용이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작 '꽃보다 할배'는 전국 기준 평균 4.15%, 최고 시청률은 5.3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