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제이콥 루 미 재무장관은 다음주 아시아 5개국을 방문하고 올해 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마무리가 미 정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루 장관은 또 중국을 방문해 이번주 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드러날 경제개혁 결과를 논의할 계획이다.

루 장관은 12일 첫 방문지인 일본에 도착한 이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나라는 TPP에 포함됐다.

지난달 TPP 참여 12개국은 올 연말까지 합의안 완료를 목표로 세웠으나 이를 달성하기 힘들 것이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미재무장관 #아시아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