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8일부터 전국이 평년기온을 되찾고 29일(화요일)과 11월 2일(토요일)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은 중부지방, 11월 2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0~13도, 최고기온: 14~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11도 △강릉 9~11도 △대전 8~10도 △광주 8~10도 △대구 8~11도 △부산 12~13도로 지난주보다 2~4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18도 △강릉·대전 18~19도 △ 광주 19~20도 △대구 20~22도로 지난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1~4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강원도 동해상에서 1~3m로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2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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