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정진운(2AM) 사고 차량 모습이 공개 됐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사건사고 코너에서는 정진운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가 입수해 공개한 정진운 사고 차량은 조수석쪽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일그러지고 반파가 된 차량의 모습이어서 한눈에 봐도 큰 사고였음을 엿보게 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사고가 너무 크게 나서 정진운이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차에서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 차는 폐차 수준이었다. 수술은 잘 끝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차량의 파손모습을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이에 정진운이 발목 수술 이후 활동을 재개했을때 사고로 인한 발목에 후유증이 남지 않을까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