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유재석과 관련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박명수는 10월 1일 생방송된 SBS '화신' 마지막회에서 "토크쇼에 안 나오려는 이유 중 하나가 유재석에 대해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토크쇼에 안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유재석에 대해 자꾸 물어보기 때문이다. 그런 이야기는 하기가 싫다"고 털어놨다.
그는 "개인적으로 유재석 씨와 형제만큼 친하다. 지난 주 같은 경우에는 아내보다 유재석 씨를 더 많이 봤다. 일주일에 5일을 본다"며 유재석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유재석은) 내가 하는 개그 스타일을 이해해주고 받아준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친해지고 같이 다닐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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