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계 인사들과 친분을 인증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김나영 인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2014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패션계의 유명인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스트릿 패션계에서 유명한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로 미국판 '도전 슈퍼모델'에 등장한 바 있는 브라이언 보이와 심사위원으로 알려진 제니스 디킨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김나영은 지난 4월 '2013 FW 파리 패션 위크' 중 4일 연속 보그 홈페이지에 스트릿 패션으로 메인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보그 이탈리아와 그라치아 이탈리아에서 각각 3일, 2일씩 연속 게재된 바 있어 '2014 SS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서는 안나 델로 루소와 브라이언 보이가 먼저 김나영을 알아 봤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