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인 K기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백윤식이 병문안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K기자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지난 9월 30일 오후 서울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후송됐다고 보도했다. K기자는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은 이 소식을 접하고 1일 오전 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백윤식 소속사는 "백윤식 씨가 K기자의 입원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에 다녀왔다"며 "매우 유감이며 쾌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기자는 앞서 29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만나온 여자가 있었고, 백윤식의 집을 찾았다가 교제를 반대하는 백도빈과 백서빈 형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지만, 백윤식 측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