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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였어?"

80년대 인기 그룹 소방차 멤버 정원관(48)이 늦깎이 결혼식이 알려지면서 네트즌의 반응이 화제다.

정원관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30대 초반의 대학원생으로, 정원관과는 3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정원관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50을 앞둔 정원관의 미혼사실이 네티즌 사이에서 더 큰 이슈로 떠올라 "결혼 안했어?", "나이가 무슨 상관? 늦게라도 행복하세요", "어머나 축..하드려요 미혼이셨다니 놀랍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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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