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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아침에 그친 후 오후에 서울과 경기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동해안에서는 늦은 오후까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22도 ▲강릉 16~19도 ▲대전 19~24도 ▲광주 20~25도 ▲대구 21~26도 ▲부산 23~25도 ▲제주 21~24도가 되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전해상 및 제주도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 남부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