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진(37)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진은 오는 11월 3일 오페르타웨딩홀에서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진의 예비신부는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한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진의 웨딩 촬영을 진행한 라엘웨딩 측은 평소 연극 무대 연출에 관심이 많았던 정진이 본인의 예식과 관련해서 촬영에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진은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2005년 MBC 드라마 '신입사원'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스포트라이트',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정진은 오는 10월 영화 '히어로' 개봉과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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