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장신영 커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강경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몇 개월 동안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한 사람.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했습니다. 근데 내가 아직 안 끝났네"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강경준과 연인 장신영은 커플 모자를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장신영은 최근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끝나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 하지만 강경준은 SBS 아침 드라마 '두 여자의 방'이 아직 방송 중이라 계속 촬영하고 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