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열애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36)의 기자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13일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백윤식 선생님이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다. 30살 연하의 모 지상파 기자분과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인들과의 편안한 모임에서 상대 여성분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처음 만나 지난 해 6월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은 2004년 전 부인과 이혼하면서 27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9년만에 찾아온 황혼 로맨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윤식 열애 인정, 멋있다.""백윤식 열애, 도대체 비법이 뭐야?""백윤식 열애,결혼까지 골인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