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새벽까지 다소 많은 강수를 뿌렸던 비구름대가 강원도로 빠져나가면서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산발적으로 약한 강수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금요일의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도시의 낮기온은 23∼29도가 되겠으며 강릉은 26도, 부산은 28도, 광주는 27도까지 오르겠다.

서울·경기도, 강원도는 새벽에 비를 뿌렸던 구름대가 동북동진하고 있으나 경기만에서 다시 비구름대가 발달하며 접근하고 있어 오전에 다시 강한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07시 현재, 단위 : mm) ▶수리산길(군포) 58.5 ▶옥천(양평) 58.0 ▶안양 51.0 ▶남현(서울) 50.0 ▶의왕 47.0 이다.

중부지방은 낮 까지 국지적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오늘날씨 #오늘의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