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진한 감동과 재미로 삶의 변화를 인도하고 있는 김종호 박사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 차용호 목사)에서 "소통과 관계회복을 통한 행복 증진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종호 박사는 상담학 박사로, i-EGOGRAMTM(International Ego Gram)의 개발자다. i-EGOGRAMTM 이란 TA(Transactional Analysis) 성격이론을 바탕으로 김종호 박사가 2008년에 개발한 성격검사로서, 개인의 자아를 다섯 개의 막대그래프로 나타내어 심리적 에너지의 양을 알아보는 자기보고식 성격검사이다.
i-EGOGRAM은 심리적 에너지의 불균형을 점검하여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서 자기이해와 자아성찰에 탁월하고, 명확한 자신이해와 타인이해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서 건강한 인간관계 관리와 관계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종호 박사는 "i-EGOGRAMTM 검사는 쉬우면서도 명쾌하고, 단기간에 행동변화의 효과가 있다"며, "임상(개인 및 집단 상담, 코칭), 조직(조직 진단, 관리, 문화, 컨설팅), 교육(자기이해, 양육태도, 관계회복, 상호신뢰, 의사소통, 대화기법, 진로 및 진학, 리더십, 소통, 분노조절 등) 분야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9월 21일(토) 사전 등록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예비부부, 성격 차이로 고민 중인 부부, 자녀와의 대화가 막히는 부모, 회사를 비롯한 각 기관 리더, 전문인, 교사 및 상담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부부 사전 입금시 $80(당일 등록 $120), 1인 사전 입금시 $50(당일 등록 $80)로, 선착순 40명만 받는다.
9월 22일(주일) 세미나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은 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9월 23일(월)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형 이고그램(EgoGram)을 통한 교회성숙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가정, 신바람 목회"를 하고 싶은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인당 등록비는 $2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