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으로도 잘 알려진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가 1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도움을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분당 파크뷰점 매장이 특정 세력의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족과 매장 직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매장을 방문하거나 제품을 구매해 응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오늘 오후 1시쯤 어머니로부터 분당 파크뷰점 매장이 좌파 성향의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형과 형수님은 신앙도 없고 평범한 사람들이라 더욱 당황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며 매장의 배달 매출이 급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대떡볶이는 더 이상 단순한 사업이 아닌 반공 운동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며, "국대떡볶이를 통해 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분당 파크뷰점에 방문해 격려해 주시거나, 쿠팡이나 네이버를 통해 국대떡볶이 제품을 구매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리뷰와 별점을 남겨주시는 것도 매장과 브랜드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영상에서 자신의 SNS 게시글을 통해 감동적인 응원의 사례를 전했다. "광주, 인천, 부천 등에서 배달 앱을 통해 제품을 주문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신 분들이 많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응원 메시지 중 일부를 소개하며 김 대표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대표님은 오른 길을 가고 계십니다" 같은 메시지가 큰 위로가 됐다며, 형과 형수님도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국대떡볶이라는 이름을 통해 공산당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알리고자 한다"며, "이를 계기로 브랜드와 메시지가 더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공격을 받을수록 메시지와 채널이 알려지는 반증이기 때문에 오히려 신이 난다"고 전하며, 반공 운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영상의 말미에서 "분당 파크뷰점의 주소와 국대떡볶이 온라인 구매 링크를 영상의 설명란과 댓글에 올려두었다"며, 매장을 방문하거나 제품을 구매해 반공 메시지를 함께 알려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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