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은 고려신용정보와 함께 서울시 서초구 고려신용정보 사무실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3,0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고려신용정보와 함께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구 고려신용정보 사무실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3,0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수)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양육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학습비 및 생활비로 2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고려신용정보가 고객사와 함께 제작한 고려키트(손선풍기, 보조배터리 등)도 1천만 원 규모로 함께 제공된다.
고려신용정보 문진호 경영지원부문장은 “작년에 가족돌봄아동 지원에 이어, 올해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고려신용정보와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만의 삶의 방향을 찾고, 스스로 계획한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신용정보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증 등 사회공헌캠페인 ‘고려다(多)움’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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