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화성유아교육전문위원과 함께 관내 위기가정아동에게 전달할 희망튼튼상자를 포장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화성시 내 위기가정 아동 40명을 선정하여 생필품 및 식료품 21종이 담겨 있는 희망튼튼상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6일(수) 밝혔다.

희망튼튼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필요물품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계층의 안정적 생활유지를 돕고자 생필품과 식료품 21종과 외부후원업체 청춘양말을 통해 후원받은 스포츠 양말 2종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굿네이버스 화성유아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늘푸른유치원 김효녀 원장, 은빛소리어린이집 박승희 원장, 시립진안어린이집 강연옥 원장, 시립별하어린이집 김명숙 원장, 시립자이별어린이집 조준숙 원장, 시립호수다온어린이집 구나경 원장이 직접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에 방문해 위기가정아동에게 전달될 희망튼튼상자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화성유아교육전문위원은 화성시 유아기관 원장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적인 회의에 참석하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내 아동권리보호 및 권리옹호 활동과 더불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에 자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양재명 본부장은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신 화성지역 유아교육전문위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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