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는 2019년부터 시작해 6년째 후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성민원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어르신 석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민원 이사장 권태진 목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시는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담임목사)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돼 26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민무료급식센터를 2010년 개소하여 지역의 결식 청소년 및 노인들에게 15년간 석식 약 16만여 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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