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투어스(TWS:) 팬클럽 ':42(사이)'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4일(월) 밝혔다.
초록우산은 투어스 팬클럽 ':42'가 6월24일 투어스의 미니 2집 컴백 응원을 위해 지난 7~23일 자발적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약 617만원을 취약계층 아동 교육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큰 인기를 끈 아티스트로, 팬클럽 ':42'는 가수의 성장을 기대하는 의미를 담아 기부금을 아동 교육에 활용해 줄 것을 희망했다.
투어스 팬클럽 ':42' 관계자는 "투어스가 선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좋은 팬클럽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투어스 팬클럽 :42의 아동을 위한 기부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동이 웃고 건강하게 꿈꾸며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