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개최한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와 관련된 실제 경험담을 갖고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상 부문, 고용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받는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내부 심사와 외부 심사를 거쳐 8월 21일(수) 공모전 및 밀알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200만원), 국민일보 사장상(1명 · 100만원), 에이블뉴스 대표상(1명·100만원),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상(1명·100만원) 등 일상부문에서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95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장관상(1명·200만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1명·100만원) 등 고용부문에서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600만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웹툰, 오디오북 등 장애인식개선 관련 콘텐츠로 활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장애인식개선 도모를 위해 ‘일상 속의 장애인’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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