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가수 정동원 팬모임 ‘스마일 밴드’가 정동원 생일 3월19일을 기념하기 위해 135만원을 후원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국내의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일 밴드는 2020년부터 정동원의 데뷔, 생일 등을 기념해 초록우산을 통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스마일 밴드 관계자는 "정동원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가수 정동원의 의미 있는 날에, 의미 있는 선행이 이뤄져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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