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빙플러스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목) 밝혔다.
기빙플러스 설맞이 프로모션은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수익금으로 기빙플러스 매장 내 취약계층 근로자 일자리를 지원한다. 기빙플러스는 45명의 취약계층 근로자 6개월치 임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프로모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투플러스 원(2+1), 겨울 전상품 50% 할인, 겨울의류 30% 할인 등 ‘기빙플러스 설 세트’ 이벤트와 설맞이 제품 코너에서 물품을 3개 골라 담아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복주머니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1일 1회 참여가능한 ‘추억의 뽑기판’을 통해 골드세럼, 무선이어폰, 휴대용가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띠 인증 시 뽑기에 한 번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용띠 고객 한정으로 일부상품을 제외한 전품목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LG생활건강, HK이노엔, 고려기프트, 쉬즈홈, 젭(Jebb.), 클레이튼, 비타믹스, 컨액션, 앙티브, TOUN28, 케이덴스디스트리뷰션, 세이프선데이, 에귀유, 뉴칸, 슬로우애시드, 푸에코, 스튜디오 무무, 오드소피, 한국맥널티, 올디, 원더비지터, 캄미어패럴, 대상패션, 씨이오인터내셔널 등 총 24개 기업이 자사 상품을 기부했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설을 맞이해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기업의 기부로 진행하게 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소비, 착한 소비로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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