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밥퍼의 새 사무총장에 선임된 홍경환 목사 ©밥퍼나눔운동본부 제공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이 홍경환 목사를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홍경환 사무총장은 20년 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파송 태국 선교사로 활동했으며, 라이트국제신학교 학장, 총회세계선교부 총무 등을 역임하며, 목회와 선교 및 교육 분야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해 왔다.

홍 사무총장은 한국 무료급식소의 상징인 ‘밥퍼’를 비롯한 개신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과 노숙인 보호 회복 쉼터 ‘다일작은천국’을 비롯한 11개국, 22개 분원에 있는 ‘밥퍼’, ‘빵퍼’, ‘꿈퍼’ 사역 등을 이사장인 최일도 목사와 함께 동역할 예정이다.

홍경환 사무총장은 “앞으로 다일의 화해와 일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살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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