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배우 박영규가 사랑의열매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14일(화)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박영규와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김형철 부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박영규는 이날 김병준 회장에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나눔문화 전파에 함께하게 됐다.
박영규는 “평소에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렇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되어 선한 영향력 전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하고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준 회장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배우 박영규님을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그 재능을 살려 나눔문화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퍼뜨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박영규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등에서의 코믹 연기부터 정통사극 <정도전>의 악역 이인임 역할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다. 박영규는 최근 수익금 전액을 다음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