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배우 이유미가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배분홍보 나눔캠페인의 영상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30일(월)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모금과 배분 기능을 수행하는 나눔플랫폼으로서, 사업 참여자 및 파트너 기관 담당자의 생생한 인터뷰로 지원사업을 소개해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선순환을 만들고자 이번 나눔캠페인을 기획했다.
영상의 내레이션은 배우 이유미가 재능기부로 함께했다. 이유미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주인공 ‘강남순’ 역을 맡아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 미국 에미상에서 여우게스트상을 수상했으며,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작품에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도전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30일부터 4주간 JTBC를 통해 소개된다. ‣ 액티브 시니어의 사회참여를 위한 뉴미디어 플랫폼 확산 활동 ‣ 아동·청소년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생태교육 ‣ 미래세대 장애 예술인 자립 지원사업 등 3편의 이야기가 배우 이유미의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전달될 예정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