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회장 김영훈)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목)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들이 십시일반 모아 2백만원이 마련되었으며,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에게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이들을 돕는 산타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천지회장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서영 본부장은 “인천지역 아이들에게 특별한 산타가 되어주시고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후원자 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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