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주식회사 레오테크(대표이사 최석준)가 인천 아이리더에 후원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되었다고 3일(목) 밝혔다.
인천 아이리더는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주식회사 레오테크는 인천 아이리더 아동에게 매년 3백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약정했다.
최석준 대표이사는 “작은 관심이 모여 인천 아이리더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라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서영 본부장은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