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주)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과‘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수)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주)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주)포스코인터내셔널은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여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그린리더산타'로 선정되었다.
(주)포스코인터내셔널 신용재 그룹장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특별한 산타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서영 본부장은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분들의 정성을 모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주)포스코인터내셔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 조성, 찾아가는 ESG 교육,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여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