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뛰세KOREA(대표 송창근 목사)가 주최하여 2023 제2회 ‘풀뿌리목회포럼’을 26일 청주쌍샘자연교회(백영기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농어촌교회 자립’을 중심으로 다뤄지며 주제는 ‘생명을 살리는 통전적인 목회’이다. 요셉의 창고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교회상생협력운동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참가대상은 농어촌 목회자 선착순 40명이다.
세뛰세KOREA는 “풀뿌리 목회 포럼은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세상의 밭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현장 목회자들의 생생한 고군분투의 모습과 그들의 사역에 담긴 영성을 발견하고 생명생태 위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총체적인 대안 마련을 모색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프롤로그로는 이박행 목사(복내전인치유센터)가 ‘생명을 살리는 통전적 목회’에 대해, 에필로그로에서 양현표 교수(총신대학교)가 ‘선교적 교회와 겸직 목회’에 대해 발표한다. 발제로는 백영기·석창원·성은주·오용균·전석호·정호진 목사 등이 참여한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