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는 TBS FM'정시아의 주말이 좋다'로 성공적으로 DJ 데뷔한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정시아는 지난 4월부터 TBS FM '정시아의 주말이 좋다' DJ로 활동 중이며, 주말 저녁 6시 10분부터 8시까지 95.1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던 정시아는 라디오에서도 자신만의 밝은 목소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시아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 하게 된 라디오 진행을 위해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한다"며 "프로그램에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만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 후 2010년 아들 준우 군을, 2012년 딸 서우 양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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