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과‘희망장학금’및‘호연(浩然)DREAM 사업 – 반짝반짝 희망키트 기탁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과‘희망장학금’및‘호연(浩然)DREAM 사업 – 반짝반짝 희망키트(이하 여성용품 키트) 기탁식을 지난 6일 진행했다고 7일(금)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장학금 420만원과 생리대, 파우치, 찜질팩 등 1년치 여성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용품 키트 48개를 (480만원 상당) 경기도 포천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교육지원청에 기탁했으며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과 키트는 선정과정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숙 교육장은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나눔인성교육을 통해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서환 지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국내외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큰 관심 가져 주시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날‘제15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경기도 포천 지역 1호 희망편지쓰기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교육장은 “슐리마을의 멋진 선생님이 되길 바래. 너의 꿈을 포천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라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사는‘유니스’에게 희망편지를 작성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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