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법률사무소 쓰임에 ‘좋은이웃변호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법률사무소 쓰임(대표 현지원)에 ‘좋은이웃변호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화) 밝혔다.

‘좋은이웃변호사’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좋은이웃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쓰임 현지원 대표변호사가 참여했다. 현지원 대표변호사는 평소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을 갖고 나눔실천에 앞장서 왔다.

현지원 변호사는 “변호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내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서환 지부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현지원 대표 변호사에게 감사하다” 며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많은 변호사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희망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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