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소속 위기가정아이들을 위해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해인 목사) 소속 위기가정아이들을 위해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번 희망장학금은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교회 소속 아동 15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총 30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장학금은 굿네이버스의 위기가정지원사업 중 하나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해인 목사는 “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매년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굿네이버스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서환 지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해준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에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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