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4일, 11일 2차례에 걸쳐 ‘기도’에 대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기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강사로는 선한목자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김찬숙 목사이다. 그녀는 온누리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했으며, Acts29 비전빌리지 중보기도 간사와 훈련 간사를 역임했다.
두란노 칼리지는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소통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가 참 어렵다”며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이런 기도까지 해도 괜찮은 건지 우린 항상 고민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도이다. 그렇지만 가장 어려운 것도 기도”라며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 기도라는데 설명이 굉장히 막연한 것 같다”고 했다.
이들은 “하나님과 주고받는 대화를 원하시는 분,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고 했다.
강의 일정으로는 1주차 △1강, 왜 기도해야하는가? △2강, 하나님과 친해지는 기도 등과 2주차 △3강, 기도와 영적전쟁 △4강,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와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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