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세움북스(대표 강인구 사장)가 제 3회 신춘문예를 개최한다.
모집 부문에는 수필과 기독교 단편소설이 있다. 또한 상금도 있는데 수필부문에서는 대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가작 20만원이 있으며, 단편소설에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가작 3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우편과 이메일로 가능하며 마감일은 5월 31일이고, 수상작 발표는 6월 15일에 있을 예정이다.
강인구 대표는 “올해는 어떤 작가와 작품들을 만날지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달려간다”며 “기독교 문학의 따뜻한 계절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열심을 내보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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