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2일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안양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30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이 진행되었고, 유관기관 홍보와 부대행사로 퍼스널컬러진단, MBTI성격유형검사, VR면접컨설팅, 지문적성컨설팅, 직무컨설팅, 입사서류 컨설팅을 통해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채용현황으로는 381명이 지원하였고, 115명이 면접에 참여하였으며 51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양시는 일자리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미채용 기업에 적합한 구직자 알선 매칭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오는 10월20일과 11월24일에도 박람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진성아 처장은 “안양시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거버넌스 협업을 통한 일자리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실질적인 취업 지원으로 침체한 청년고용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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