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회계학과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운영 중인 ㈜엠에스경영컨설팅(대표 박지현)이 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2일 오전 10시 본관2층 총장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박지현 대표와 이명재 본부장은 이광섭 한남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엠에스경영컨설팅은 공공정책기획(기관경영평가), 민간기업컨설팅, HR컨설팅, 도시재생활성화, 인권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를 컨설팅하며 지난 2019년 법인설립이후 실직적인 성과창출을 도출하는 컨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박지현 대표는 “우리 회사 구성원들 상당수가 한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인재들이며,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남대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동문 인재들이 한남대를 빛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그 뜻을 소중히 여겨 대학의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에스경영컨설팅 박지현 대표는 이광섭 총장으로부터 시작된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운동 제84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