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지난 15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먼저, 봉사 참여 의료진 및 의료관련학과 학생 들을 대상으로 사전미팅시간을 가지고 봉사활동 준비 및 사전교육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서 내과, 치과, 한방과, 정형외과의 진료과로 의료봉사활동을 가졌고, 동남아 등 국적을 가진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인술을 베풀었다.
성누가회는 “최근 방역수칙이 크게 완화되면서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이 가능해졌다”며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을 도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기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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