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3월 22일 오후 8시에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등 41개 개정 법률 공포안, 48개 부처 직제, 30개 관련 법률 시행령 등 총 119개 법령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근혜정부 출범 26일만에 정부조직 개편작업이 마무리되었다.

위 표는 개편 작업 전 후 조직도를 비교 한 것.

중앙행정기관 : 15부2처18청 2원3실7위원회 → 17부3처17청 2원5실6위원회
+2부 :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1처 △1청 : 식품의약품안전청 → 식품의약품안전처
+2실 : +3실(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 국무총리비서실) △1실(특임장관실)
△1위원회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정무직은 종전 121명에서 119명으로 2명이 감소(장관급 1명 증가, 차관급 3명 감소)했다.
장관급 +1 : +4(안보실, 경호실, 미래부, 해수부), △3(특임장관실, 국과위, 원자력안전위)
차관급 △3 : +5(경호실1, 미래부2, 해수부1, 총리비서실1)
△8(특임장관실1, 국과위2, 대통령실2, 외교부1, 농림부1, 교육부1)

아울러, 복수차관제를 운영하는 부처는 종전 8개에서 7개로 축소되었다. 종전 8개 부처(기재, 교육, 외교, 행안, 문화, 농림, 지경, 국토) → 현행 7개 부처(재정, 미래, 외교, 안행, 문화, 산업,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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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