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목사의 신간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가 오는 17일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에서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요셉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요셉의 삶은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이끌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저자 홍민기 목사는 "요셉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처럼 미숙한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요셉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 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매일이 힘겹고,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진다면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언제나 내 편이신 하나님의 손을 붙잡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신앙하는 데 있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지침이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독자들이 하나님과의 동행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요셉을 통해 독자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길 원한다.
저자소개
저자 홍민기 목사는 미국 고든대학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으로서 다음 세대 부흥에 힘쓰는 한편,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현재 서울고 ㅏ부산, 댈러스를 비롯하여 여섯 곳에 교회를 개척해 예배드리고 있다.
저서로는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다시 세움>, <하나님의 에이스>,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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