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못 쓰는 퀴어퍼레이드, 어디서 열리나
    서울광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오는 6월 1일 서울 시내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측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의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SQP) 경력자원활동가 모집’ 공지에서 이 같은 퍼레이드 개요를 알렸다...
  • 이억주 목사
    “이단 광고 내주는 언론사들, 즉각 중단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해부터 소위 은혜로교회 신옥주 측으로부터 한국 주요 일간지에 기독교를 부정하는 전면 광고가 나가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이들이 낸 광고는 ‘변론 시리즈’와 ‘변호 시리즈’ 그리고 ‘판결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며 “‘변론’ 부분에서는 자신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언론들에 대하여 성토하는 내용을 ..
  • 서울신대 STU 정오기도회 개최
    서울신대, ‘STU 정오기도회’ 열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2024년 3월부터 주중에 매일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본관 1층에 위치한 기도실에서 ‘STU 정오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교목처가 주관하는 이 기도회에서는 재학생들이 모여 서울신대와 성결교단, 한국교회, 세계 열방을 위해 열정적으로 중보기도를 실천하고 있다. 교목처는 대학 내 기도운동을 통한 성결부흥을 위해 겨울방학 중 매일 교목 중보기도..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뉴시스
    4·10 총선 판세… 여야 ‘수도권·충청’ 최대 격전지
    4·10 총선을 열흘여 앞둔 31일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자체 분석한 ‘우세’ 지역은 각각 85곳, 150곳으로 집계됐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서 국민의힘은 24곳, 민주당은 85곳을 유리한 지역으로 판단했다...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막말·의혹 공방에 얼룩진 제22대 총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열흘여 남겨진 31일, 여야 진영은 휴일임에도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언 수위가 높아지면서 비방과 막말로 선거가 얼룩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4·10 총선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등 40여 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가 3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투표소 불법카메라 설치 유튜버 영장심사 출석
    유튜버 A(40대)씨가 4·10 총선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등 40여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31일 오후 1시40분께 인천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경찰 호송차량을 타고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 사전투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 수 4428만 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총 선거인 수가 4428만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1대 총선 때보다 0.6%(28만5764명) 증가한 규모다. 선관위에 따르면 국내 선거인은 4425만1919명, 재외선거인은 2만8092명이 포함됐다...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6%로 하락... 6주 전보다 7%P ↓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6%로 나타났다. 이는 6주 전 조사 때보다 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61%로 긍정평가보다 25%포인트 높았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2%에 그쳤다...
  • 전략국제문제센터
    러시아 UN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해산, 北과 군사협력 강화 우려 증폭
    빅터 차 부소장과 엘런 김 선임연구원은 러시아의 이같은 행보가 향후 북한과의 민감한 군사기술 이전이나 탄약 공동생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은 “북한이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며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이 더욱 깊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의대 교수들, 체력적 한계 호소 하면서 ‘근무시간 재조정’ 요구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전의비는 의대 교수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지적하며 근무 시간 조정을 요구했다. 현재 의대 교수들은 주당 60시간에서 최대 98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업무량 조절이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 제주도 신천지교인 중 유증상자 35명 선별진료소로 이송
    응급 의료 거부로 2세 여아 숨져… 사회적 충격
    지난 30일, 충북 보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사회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골 도랑에 빠진 만 2세 여아가 응급치료를 요청했으나, 상급종합병원 10곳이 전원 치료를 거부하면서 결국은 사망한 것이다...
  • 뇌졸중
    학부모 80%, ‘지방유학’ 증가 예상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지방 고교 출신에 대한 지역인재 선발전형 확대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학부모 대다수가 이로 인한 ‘지방유학’ 증가를 예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종로학원이 발표한 이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80%가 정책 변경 후 지방유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