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74만8천114명이 참여, 투표율이 20.8%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총선 앞둔 진보 개신교인들 과감한 정치 활동 예고
진보 개신교인들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과감한 정치 활동을 벌일 것을 예고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주민투표> 대선ㆍ총선과 비해 `상당한 온도차'
서울시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주민투표가 24일 진행되는 가운데 여타 총선·대선 등 주요 선거와 달리 지역·연령별로 상당한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주민투표> YS "투표는 국민의 의무"
김영삼 전 대통령(YS)은 서울시 주민투표일인 24일 "투표는 국민의 의무로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상도동 소재 강남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에서 투표하지 말라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민투표 결과를 몰고 올 '후폭풍'은?
24일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오후2시 현재 17.1%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 가능 투표율의 33.3% 절반이 조금 넘는 수치다.이번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에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고 있어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초긴장 상태다... <주민투표> 낮 12시 현재 투표율 13.4%(종합)
24일 정오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12만4천128명이 참여, 투표율이 13.4%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같은 시간 지난해 6.2지방선거(서울시장)는 투표율이 23.6%, 지난 4.27 재선거(중구청장)는 15%였다... <주민투표> 오전 11시 투표율 11.5%
24일 오전 11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96만8천371명이 참여해 투표율 11.5%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같은 시간 지난해 6.2지방선거(서울시장)는 17.6%, 지난 4.27재선거(중구청장)는 12.2%였다. 휴일이었던 6.2지방선거일 투표율보다는 훨씬 낮지만 평일에 실시된 4.27재선거와 비슷한 수준이다... “투표거부운동 거부” 서울을 지키는 선한 시민연대 발족
24일로 예정된 투표를 보이콧하고 있는 ‘나쁜투표 거부 시민운동본부’에 맞선 ‘서울을 지키는 선한 시민연대’가 주민투표를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정국 파장 예고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는 정치권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주민투표 성사요건인 투표율 33.3%를 넘느냐가 관건이다. 이를 기준으로 투표 참가 운동을 편 여당과 불참 운동에 총력을 기울인 야당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릴 수 밖에 없다.. 오세훈 "부동층이 중요한 역할 해줄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24일)를 하루 앞둔 23일 "이번 투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줄 부동층이 분명 투표소에 나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시…'주사위' 던져졌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부터 시내 2천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주민투표는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하는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하는 전면 무상급식 안 2가지 중 찬성하는 안.. 주민투표 D-1 `참가-거부' 막판 세몰이(종합)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투표 `참가-거부' 운동 양 진영이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위한 투표운동은 이날 자정까지 할 수 있다... <주민투표 공보로 살펴본 무상급식 쟁점>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24일)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권자들에게 발송된 공보에서도 양 진영은 표심을 향해 쟁점별로 치열하게 맞섰다... 주민투표 D-3 `참가-거부' 막바지 총력전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24일)가 사흘 남은 가운데 투표참가운동과 거부운동 진영이 막바지 총력전에 들어간다. .. 오세훈 시장, 막판 승부수…'시장직 걸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치러질 서울시 무상급식 관련 주민투표 결과에 '시장직'을 걸고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민투표에 실패할 경우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주민투표에서 투표율이 33.3%에 못미쳐 투표가 무산되거나 개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할 경우, 모두 시장직을 걸고 책임지겠다"면서 이같이 .. 주민투표 '올인' 정치생명 건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열흘 남짓 앞두고 12일 `대선 불출마 선언'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거취 문제가 무상급식 주민투표 자체의 의미를 훼손하고 주민투표에 임하는 진심을 왜곡하고 있어서 2012년 대선에 불출마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속으로만 끓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운동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투표운동이 시작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서울 시내에서 운동 열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있다. 8일 투표운동 대표단체인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와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양대 단체는 거리유세 등 본격적인 운동을 아직 펼치지 않고 있다... 지경부 '향응 접대' 직원, 전원 보직해임
지식경제부 직원 10여명이 산하기관으로부터 관행적으로 접대를 받아오다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에 적발됐다. 지경부는 이들을 전원 '보직해임'하고 중앙징계위에 엄중 문책을 요청했다... 서울시, 손 대표 수방예산 지적 "어이없다" 반박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3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에서 서울시의 수방예산의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 "세간에 떠도는 괴담을 사실 확인 없이 베낀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감사원, 쇄신 대책 발표…신뢰성 회복할까
최근 저축은행 사태에 연루된 은진수 전 감사위원의 구속 등으로 신뢰성에 금이 간 것에 대한 대책으로 감사원은 25일 쇄신 대책 및 감사원 운영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앞으로 최근 3년 내 정당에 가입했거나 공직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정치 경력자를 감사위원 임명제청 대상에서 배제키로 했다...